홍인표가 사채업자에게 발차기를 날렸다.

사진=KBS 2TV '99억의 여자'

9일 방송된 KBS 2TV '99억의 여자'에서는 홍인표(정웅인)이 사채업자에게 완전히 되갚아줘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안겼다.

사채업자들에게 돈을 갚은 홍인표는 "급전 필요하면 다시 와 너같은 호구는 언제든지 환영하니까" 라는 말을 듣고 다시 뒤돌아섰다. 

홍인표는 "당신같은 인간들 배불려주는 것도 질렸다"며 일침을 날렸다. 사채업자가 손을 올리자 "내가 돈을 빌렸지 자존심을 버렸습니까?"라며 사채업자를 때린 홍인표는 "까불면 이 건물 사버립니다"라며 마지막 경고를 날리고 자리를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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