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즈비 최정훈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캡처

9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아이돌부 아시즈비의 멤버 최정훈이 등장했다. 그는 육군 현역 병장으로 2월 전역을 앞두고 있었다.

최정훈은 부들부들 손을 떨며 경례를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미스터트롯’을 위해 휴가를 올인했다”며 이 프로그램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육군에서도 본선 진출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한 상태. 최정훈은 “떨어지면 말년에 부대에서 전역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노래가 시작되자 최정훈은 미소년 외모와 다르게 뽕삘 가득한 몸놀림과 꺾기 신공을 펼쳐 마스터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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