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이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안재현과 이혼소송 중에 있는 구혜선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통을 이어가며 다시금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구혜선은 지난해 8월 안재현과 결혼 3년만에 일방적인 이혼 통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안재현이 출연 중인 드라마의 여배우와 염문설이 있다고 주장하며 이 증거로 호텔에서 찍힌 사진 등을 공개했다.

하지만 당시 사진에는 사건의 주체인 안재현의 얼굴을 확인할 수 없어 신빙성 놀란이 불거지기도 했었다. 이후 침묵을 지켜오던 안재현은 변호사를 선임, 이혼 소송에 나서며 두 사람은 현재 법정 다툼 중에 있다.

안재현과 같은 소속사에 있었지만 이혼 사건으로 불신관계에 놓인 구혜선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대중과 인스타그램으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구혜선이 8일 저녁 근황 사진과 함께 “저 관종이예요. 사랑해줘오”라는 글을 게재하며 이목이 집중된 것.

한편 구혜선은 저서 발간, 전시회 준비, 영화제 출품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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