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터지는 코미디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검사외전’의 황정민-강동원, ‘공조’의 현빈-유해진을 이을 주태주-알리 버디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미스터 주: 사라진 VIP' 스틸컷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태주(이성민)가 갑작스런 사고로 온갖 동물의 말이 들리면서 펼쳐지는 사건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버디 스틸에서는 어느 날 갑자기 동물과 대화를 할 수 있게 된 국가정보국 에이스 요원 주태주와 그의 파트너이자 귀여운 허세를 지닌 군견 알리(목소리 신하균)의 모습이 담겨있다.

종을 뛰어넘는 주태주와 알리의 역대급 팀플레이는 누명을 쓴 검사와 전과 9범 꽃미남 사기꾼의 버디 무비로 사랑받은 ‘검사외전’의 황정민, 강동원 콤비와 남북 최초의 공조수사를 그린 ‘공조’의 현빈, 유해진 콤비를 이을 또 하나의 색다른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검사외전' '공조' 스틸컷

처음엔 서로를 인정하지 못하고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마음을 열고 진정한 콤비로 거듭나는 모습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주태주와 알리의 유쾌한 케미는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관객을 빵 터지게 만들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공개된 스틸에서 엿볼 수 있는 것처럼 눈빛만 봐도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은 주태주와 알리의 찰떡궁합 코믹 호흡은 ‘미스터 주: 사라진 VIP’가 선사할 재미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그 밖에도 충무로의 대세 배우 이성민, 김서형, 배정남의 코믹 앙상블은 ‘미스터 주: 사라진 VIP’를 더욱 보고 싶게 만들고 유인나, 김수미, 이선균, 이정은 등 초호화 목소리 더빙 배우 라인업 역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다가오는 설 연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는 1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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