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친환경 코스메틱 브랜드 꼬달리가 베르가못, 화이트 머스크향이 어우러진 ‘테 드 비뉴 바디 컬렉션’ 2종을 4일 선보인다.

‘테 드 비뉴’ 컬렉션은 노을이 지는 보랏빛 와이너리가 연상되는 달콤하고 감각적인 향이 특징이다. 기존에 출시된 제품에 바디로션과 바디&헤어 오일이 추가되면서 보다 완벽한 퍼퓸-바디케어 컬렉션이 완성됐다.

‘테 드 비뉴 너리싱 바디로션’(200㎖)는 가벼운 텍스처가 끈적임 없이 피부에 부드럽게 스며들어 피부를 윤기 있고 편안하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항산화 효과가 뛰어난 포도씨 오일과 식물 유래 오일(포도씨, 세서미, 해바라기씨, 보리지씨 오일)성분이 피부에 깊은 영양감을 공급하고 유수분 밸런스를 장시간 유지해 준다. 테 드 비뉴 샤워젤과 함께 사용하면 온몸에 풍부하게 퍼지는 향과 함께 기분 좋은 바디케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테 드 비뉴 바디&헤어 너리싱 오일’(50㎖)은 바디와 헤어에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오일로, 특유의 감각적인 향기가 몸과 마음을 부드럽게 이완시켜 준다. 또한 식물성 오일(포도씨, 히비스커스씨, 세서미, 아르간커넬 오일)과 시어버터 추출물이 바르는 즉시 피부에 스며들어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준다. 헤어에 사용 시 모발 끝에 바르면 윤기있고 부드러운 머릿결로 가꿀 수 있다.

두 제품은 자연의 싱그러움을 닮은 베르가못, 진저향이 첫 향으로 퍼지고, 시간이 지나면서 우아한 자스민과 네롤리의 향기가 몸을 감싸며 부드러운 머스크향으로 마무리된다. 한남동에 위치한 꼬달리 부티크 매장과 공식몰, 주요 온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꼬달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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