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에서 윤계상이 하지원을 위하는 모습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초콜릿'에서 이강(윤계상)이 고모 이서훈(윤예희)과 다툼을 벌이던 문차영(하지원)을 구해줬다.
병원에 찾아온 이서훈은 이강과 대화를 나누던 중 멀리 보이는 문차영을 불러 라이터를 빌려달라고 했다. 차영은 "병동이 가까우니 다른 곳에 가서 피우세요"라고 공손하게 말했지만 오히려 서훈은 "어차피 여기 환자들 치료 포기하고 죽어가는 사람 아니냐"고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차영이 "죽어가는 분 아니고 열심히 살아가고 계시다"라고 반박하자 서훈은 "내가 누군줄알고"라며 화를 내며 다가갔다. 이를 지켜보던 이강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며 "그만 좀 하시라구요"하며 소리치고 담배를 뺏어 으깨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차영은 자리를 떴고, 이강은 미안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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