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가 끝난 뒤 미니 팬미팅을 진행하는 송가인의 팬클럽이 화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가인과 aoa 설현, 지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가인은 콘서트가 끝난 뒤 자신의 팬클럽 어게인과 미니 팬미팅을 진행했다. 붙인 이름은 미니지만 100명을 웃도는 큰 규모였다.

특히나 어게인은 마이크, 조명, 스피커, 의자 등을 준비하는 체계적인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가인은 "팬클럽에 임원진분들이 있다며" 자신의 체계적인 팬클럽에 대한 자랑을 늘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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