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예대상’ 후보 유재석이 대상 욕심을 밝혔다.  

사진=SBS

28일 오후 ’2019 SBS 연예대상’이 김성주, 박나래, 조정식의 진행으로 생방송됐다. 

이날 2부에선 대상 후보 중 한 명으로 유재석이 공개됐다.

MC 김성주는 "지상파 3사 통틀어 대상 수상만 14번. 현존하는 최다 수상자다. SBS 연예대상 수상은 4회다. 가장 최근은 2015년이다"라고 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이제는 때가 됐다"라고 욕심을 드러냈다. 김성주가 "대상을 기꺼이 받겠냐"고 묻자 유재석은 "주시면 받아야죠"라며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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