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과 김정화가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사진=SBS

28일 오후 ’2019 SBS 연예대상’이 김성주, 박나래, 조정식의 진행으로 생방송됐다. 

이날 각각 7대, 12대 '인기가요' MC였던 김진과 김정화가 특별무대 MC를 맡아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아나운서 장예원, 주시은, 김수민, 김주우, 김윤상의 특별무대가 끝난 뒤 '엔터테이너상' 발표 직전 김정화는 김진의 '방부제 미모'를 칭찬했다.

그러자 김진은 "방부제 한 달에 두 개씩 먹는다. 자기 전에도 먹는다"라고 개그를 뽐냈다. 이어 '엔터테이너상'의 수상자로 하하가 결정돼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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