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초 반가운 이들을 만나는 특별한 자리에서 더욱 빛나고 매력적인 룩을 선보이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더욱 빛나고 반짝이는 스타일링으로 어느 자리에서든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는 뷰티 아이템을 추천한다.

사진=아모스 제공, ‘컬링에센스 2X’

# 풍성한 웨이브로 시선집중

평소 차분한 생머리나 포니테일 등을 연출했다면 특별한 파티에서는 과하지 않은 컬이나 웨이브를 통해 분위기 바꿔보는 것도 좋다. 단발머리엔 판 고데기를 활용해 자연스런 C컬 웨이브로 조금 더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을 줄 수 있다. 긴머리는 봉 고데기로 굵고 풍성한 웨이브를 넣어 더욱 로맨틱한 무드를 살릴 수 있다.

그리고 열심히 연출한 웨이브 스타일이 무너지지 않도록 마무리에도 신경써야 한다. 아모스 ‘컬링에센스 2X’는 컬과 웨이브를 보다 탄력 있게 연출해주고 헤어 에센스 효과도 있어 윤기 나는 머릿결을 선사한다. 풍성한 웨이브와 반짝이는 윤기로 매력적인 파티룩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에스쁘아 제공, ‘러브 밤 글리터 밤 팔레트'

# 반짝반짝 글리터로 화려하게

1년 중 글리터 메이크업이 가장 잘 어울리는 시즌이 돌아왔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모임에서 누구보다 반짝이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싶다면 블링블링한 글리터 아이템을 사용해보자. 에스쁘아 ‘러브 밤 글리터 밤 팔레트’는 글리터 폭탄 입자가 촉촉하고 부드럽게 밀착되는 글리터 듀오로 펄 날림 없이 눈두덩이에 밀착돼 오랜 시간 동안 영롱한 빛을 연출해 준다. 또한 립스틱 위에 글리터를 살짝 더해 더욱 화려한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사진=랑콤 제공,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

# 레드 립으로 강렬하게

립 컬러에 따라서도 전체적인 룩의 느낌을 새롭게 연출할 수 있다. 평소 데일리로 사용하기엔 조금 부담스러웠던 레드립을 과감하게 사용할 수 있다. 입술선까지 채운 강렬한 레드 포인트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수 있다. 랑콤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은 ‘압솔뤼 루즈’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인 것으로 쫀쫀하게 밀착되는 선명한 컬러, 정교하고 샤프한 립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쉐이프로 최대 6시간 지속되는 롱 라스팅이 특징이다. 특히 01 레드 루비 색상은 강렬하고 맑은 핏빛 레드 컬러로 강렬한 포인트를 주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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