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자연주의 브랜드 록시땅이 ‘시어 버터 핸드크림’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국내 아티스트들과 콜라보한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뛰어난 보습력을 자랑하는 ‘시어 버터 핸드크림’은 4초에 1개씩 팔리는 록시땅의 대표적인 베스트셀러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프랑스의 유명 디자인 브랜드 오마이와 함께 컬러링을 콘셉트로 유니크하게 제작됐다. 슬로건은 ‘시티 팔레트’로 환경오염으로 생기를 잃어가는 도시에 프로방스 자연의 색상을 채색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시티 팔레트’ 리미티드 에디션은 슬로건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3명의 아티스트와 협업을 진행했다. 먼저 레드벨벳 슬기와 아트디렉터 차인철, 일러스트레이터 김세동과 협업해 광고영상을 제작했다.

더불어 뉴욕, 홍콩, 도쿄 등 국가별로 제작되는 시티맵 중 한국의 시티맵은 남산 서울타워와 한강, 한글 등 한국의 대표적인 모습을 아티스트들의 각기 다른 개성으로 담았다. 이들과 콜라보한 시티맵은 론칭 후 에코백으로 디자인돼 오는 1월 9일부터 매장에서 제품 구매 시 증정될 예정이다.

사진=록시땅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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