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전설로 기억될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클라이맥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북미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개봉을 앞두고 진행된 LA 프리미어의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현장 스틸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북미 개봉과 함께 첫 주말 1억7500만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압도적인 박스오피스 1위 기록으로 시리즈의 명성을 증명했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어둠의 지배자 카일로 렌(애덤 드라이버)과 이에 맞서는 레이(데이지 리들리)의 운명적 대결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릴 시리즈의 마지막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영화가 처음 공개됐던 LA 프리미어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담은 스틸이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12월 16일(현지시각) LA 할리우드에 위치한 TCL 차이니즈 시어터에서 진행된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LA 프리미어 행사에서 데이지 리들리, 애덤 드라이버,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삭 등 영화의 주역들이 등장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J.J. 에이브럼스 감독, 그리고 오랜 시간 ‘스타워즈’ 시리즈와 함께 해온 마크 해밀, 해리슨 포드, 빌리 디 윌리엄스까지 모두 참석해 수많은 팬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뿐만 아니라 스톰트루퍼 군단부터 씨쓰리피오와 알투디투, BB-8 등 영화 속에서 막 튀어나온듯한 다양한 캐릭터들도 현장에 자리해 ‘스타워즈’ 라는 이름으로 하나가 된 축제의 장을 펼쳤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로 흥행을 이뤄낸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아 새로운 미래를 향한 선과 악의 운명적인 대결과 마침내 선택 받은 영웅이 밝혀지는 흥미로운 스토리, 스펙터클하고 박진감 넘치는 액션, 독창적인 시각효과로 무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폭발적인 성장을 통해 더욱 강력한 힘을 갖게 된 레이 역의 데이지 리들리와 그에 맞서 압도적인 어둠의 힘으로 무장한 지배자 카일로 렌의 애덤 드라이버는 전편 보다 더욱 강렬한 모습으로 차원이 다른 캐릭터 연기를 예고하고 있다.

‘스타워즈’에서만 볼 수 있는 압도적인 비주얼의 장면들과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하는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는 2020년 1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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