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가 감춰졌던 복근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가 ‘슈스스’ 한혜연의 손에 모델로 재탄생했다. 이날 기안84는 식스팩을 만든 몸을 선보이며 모델 포스를 풍겼다.

기안84가 옷을 벗고 노출컷을 준비했다. 성훈이 가세해 기안84는 더욱 힘을 내며 펌핑을 시작했다. 그 모습을 본 한혜연은 “아오 정말, 두 번 화보 찍었다간 (큰일 나겠어)”라고 하며 놀라워했다.

필사적으로 펌핑을 한 뒤 기안84가 카메라 앞에 섰다. 성훈은 “촬영 끝나면 커피 줄게”라며 자신감을 실어줬다. 카리스마 눈빛이 폭발했고 복근도 선명하게 촬영됐다.

기안84의 섹시한 자태에 성훈은 “열흘 만에 이게 말이 안돼”라며 “뭔가 알 수 없게 흐뭇하다”고 해 기안84의 노력을 자랑스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