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방송인 장성규가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관왕에 올랐다.

사진= JTBC콘텐트허브 제공

장성규는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아나테이너와 연예인 유튜버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장성규는 2관왕 수상에 대해 “감개무량하다. 새로운 출발을 한지 몇 개월 안됐는데 감사한 순간들이 한꺼번에 찾아와 어쩔 줄 모르는 상태”라며 “2020년 한해 이 상이 빛이 바래지 않도록 좋은 방송인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18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 조사를 통해 경제, 인물, 문화 등 사회 각 분야에서 2020년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발굴하여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어워즈다.

아나테이너와 연예인 유튜버 부문에는 장성규가 트로피를 거머쥐며 대세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2020년을 이끌어 나갈 주인공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 선보일 장성규의 활발한 행보와 활약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장성규는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입담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DJ, 354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워크맨’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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