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이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화제에 올랐다.

사진=박서준 인스타그램 라이브영상

16일 저녁 배우 박서준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먼저 박서준은 독감에 걸렸다가 나았다는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또 생일 맞이 팬들의 기부에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날은 박서준의 생일로 그의 팬들은 시청각장애인을 돕는 밀알복지재단에 후원금 132만 6940원을 전달했다.

또 박서준은 절친 최우식과 라이브 콘텐츠를 해볼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생각해보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최우식은 픽보이와 함께 박서준의 생일을 축하해주며 우정을 과시했다. 

아울러 박서준은 일전 유튜브 채널 해킹을 당해 계정을 정지했다. 때문에 박서준은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계정을 꼭 되찾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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