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개봉하는 버디 액션버스터 ‘나쁜 녀석들: 포에버’가 공개하는 소식마다 국내는 물론 전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나쁜 녀석들’ 1편과 2편의 예고편까지 온라인에서 화제를 일으키며 특히 전설의 콤비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의 방부제 외모와 여전히 쿨하고 힙한 스타일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진='나쁜 녀석들: 포에버' 스틸컷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거대 조직의 위협을 받게 된 마약 수사반의 베테랑 형사 마이크(윌 스미스)가 자신의 파트너 마커스(마틴 로렌스), 신식 무기들을 장착한 루키팀 AMMO와 함께 힘을 합쳐 일생일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버디 액션버스터 영화다.

영화 개봉에 맞춰 세계 영화 팬들로부터 관심이 쇄도하며 ‘나쁜 녀석들’ 1, 2편의 예고편이 온라인에 강제 소환되고 있다. 1995년 첫 등장한 영화 ‘나쁜 녀석들’은 그야말로 윌 스미스를 스타덤에 올린 영화다.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가 선보이는 콤비 플레이를 바탕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한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 감각적인 영상과 OST까지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아 1억4100만달러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전편의 여세를 몰아 2003년 개봉한 ‘나쁜 녀석들2’는 ‘나쁜 녀석들’만의 독보적인 매력과 함께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스케일로 사이즈를 확장시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이에 전편의 두 배에 달하는 2억7300만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둬 할리우드의 초특급 히트작이 됐다.

사진='나쁜 녀석들: 포에버' 스틸컷

버티캅 무비의 원조이자 전설인 전작의 예고편을 관람한 누리꾼들은 “지금이랑 똑같아!” “진짜 안 늙는 것 같다! 원조 냉동인간!”이라며 예나 지금이나 똑같은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의 모습에 감탄하고 있다. 또한 “이 영화는 언제 봐도 힙하다!” “배드 보이즈~ 배드 보이즈~ 노래 생각난다” “윌 스미스 매력 종합세트” “마틴 로렌스 코믹 연기 최고” “3편도 기대된다” “내년에 영화 꼭 봐야겠다”라고 전작을 상기하며 이번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영원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윌 스미스만의 유쾌한 매력은 물론 노련한 액션과 마틴 로렌스의 쉴새 없이 쏟아내는 속사포 같은 입담이 더해져 함께 있을 때 더욱 빛나는 케미의 정수를 확인시켜준다. 여기에 조 판토리아노가 연기하는 원년 멤버인 마약 수사반의 반장 캡틴 하워드까지 오리지널 멤버와 더불어 새롭게 합류한 최첨단 장비로 무장한 신성 AMMO팀과 함께 시리즈 사상 최고의 미션을 수행한다.

진짜 레전드의 귀환이 될 ‘나쁜 녀석들: 포에버’는 2020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