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스타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의 첫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파이 지니어스’가 배우들과 환상적인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새’계 최고 스파이 듀오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스파이 지니어스' 스틸컷

‘스파이 지니어스’는 잘나가는 슈퍼 스파이에서 한순간에 비둘기가 된 랜스(윌 스미스)와 별난 상상력의 ‘새’가슴 지니어스 월터(톰 홀랜드)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극한의 팀플레이를 펼치는 스파이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를 단숨에 떠올리게 하는 닮은꼴 캐릭터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스파이 지니어스’의 제작진들은 매력, 능력, 체력 모든 것을 갖춘 슈퍼 스파이 랜스 역의 배우로 가장 먼저 윌 스미스를 떠올렸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슈퍼 스파이의 카리스마는 물론 한순간에 세상 흔하디흔한 ‘새’로 변하는 코믹한 설정까지 소화해낼 수 있는 배우는 윌 스미스밖에 없었기 때문이다.

특히 슈퍼 스파이 랜스와 윌 스미스의 싱크로율을 높이기 위해 ‘스파이 지니어스’의 애니메이터들은 윌 스미스의 사소한 행동까지 완벽하게 파악하여 배우 맞춤형 캐릭터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러한 제작진들의 노력에 화답이라도 하듯 윌 스미스는 캐릭터 메이킹 과정 내내 직접 아이디어를 내는 등 영화에 대한 애정을 쏟아냈다.

사진='스파이 지니어스' 스틸컷

별난 상상력의 기상천외 발명품으로 세상을 구하고 싶어 하는 ‘새’가슴 지니어스 월터 캐릭터 또한 톰 홀랜드와의 놀라운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력, 덕력, 상상력까지 두루 갖춘 MIT 출신의 천재 월터와 닮은 배우를 찾던 제작진들은 톰 홀랜드를 보자마자 배역의 적임자로 낙점했다.

제작진들은 톰 홀랜드만의 사랑스럽고 친근한 매력을 캐릭터에 고스란히 담아내기 위해 오랜 고민을 거듭한 끝에 순수하지만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월터 캐릭터 디자인을 완성시킬 수 있었다. ‘스파이 지니어스’는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의 닮은꼴 캐릭터 비주얼부터 배우들의 캐아일체 열연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윌 스미스, 톰 홀랜드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닮은꼴 캐릭터 디자인으로 시선을 모으는 스파이 액션 ‘스파이 지니어스’는 2020년 1월 국내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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