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터당 500원의 유례없는 초특가 주유할인 혜택이 쏟아진다.

카커머스 1호 서비스인 국내 대표 운전자 앱 '오윈(OWiN)'이 오늘부터 역대급 주유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주유할인권은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티몬데이 블랙딜로 구매할 수 있다. 4만원 주유할인권을 3만3900원(K뱅크 결제시 2만9900원)에 제공하며 리터당 500원, 최대 80리터까지 할인되는 방식이다. 대상은 선착순 1만명으로, 한 아이디당 1회까지만 할인권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한 주유할인권은 지정된 GS칼텍스 약 200개 지점에서 사용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기존 카커머스 앱 ‘픽’이 ‘오윈’으로 이름과 화면 모두 전면 개편된 것을 기념해 기획됐다. 오윈은 앱 설치만 하면 운전자들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차 안에서 주문-결제-픽업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으며 별도의 기기 및 장치 없이도 앱 접속만으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오윈 앱에서 가고자 하는 주유소를 선택한 후 > 휘발유, 경유 등 원하는 유종과 주유금액 예약 > 결제 정보 확인 > 주유소에 방문 > 주유기에 부착된 오윈 번호를 화면에 입력하면 바로 주유가 시작된다.

기름을 다 넣으면 운전자가 사전 등록한 신용카드로 앱에서 결제가 자동으로 이루어진다. 이때, 미리 등록한 주유할인 쿠폰은 물론 멤버십 혜택까지 한 번에 챙겨줘, 운전자가 받을 수 있는 최대 혜택을 자동으로 받아볼 수 있다. 티몬딜을 통해 구매한 할인권의 경우 부여받은 할인권 번호를 12월 31일까지 오윈 앱에 등록해 12월 31일까지 사용하면 된다.

오윈은 연말 주유 특가할인 이벤트 종료 후에도 자체적으로 리터당 20원의 할인 혜택(월 최대 3000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용카드나 멤버십 중복 할인, 마일리지 적립도 중복으로 적용돼 더욱 쏠쏠하다.

사진=오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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