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바람과 실내 난방으로 피부에 비상이 걸렸다. 겨울에는 건조함과 강한 외부 자극으로 인해 피부가 민감해지고 탄력이 저하되면서 페이스라인도 무너지기 쉽다. 특히 보습 및 탄력 저하는 주름은 물론 피부 노화로도 이어질 수 있기에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사진=아띠베뷰티 제공

즉각적인 탄력 관리에 도움을 주는 집속초음파 기술을 적용한 뷰티 디바이스가 눈길을 끈다. 겨울철에도 탱탱한 피부를 위해서는 속부터 탄탄하게 차오를 수 있도록 ‘코어 탄력’을 케어하는 것이 중요한데 집속초음파는 피부 진피층에 열에너지를 전달해 콜라겐의 자연스러운 리모델링을 유도하는 기술로 탁월한 탄력 개선 효과를 선사한다.

아띠베뷰티의 ‘울트라리프3’는 즉각적인 탄력 관리는 물론 보습 개선까지 멀티 케어 가능한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다. 임상을 통해 피부 속 탄력과 즉각적인 2.5mm 피부 보습 및 모공 개선 등의 효과를 확인했으며 집에서도 전문가의 손길을 받은 듯한 관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피부 상태에 따라 주 1~2회 정도 사용하면 돼 피부 관리의 번거로움도 줄여주며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5단계 강도 설정이 가능해 피부 타입과 상태에 따라 맞춤 사용이 가능하고, 버튼 하나로 조작이 가능해 손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진=빌리프 제공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는 민감하고 건조한 피부를 위한 순한 진정 보습 토너, ‘스트레스 슈터-시카 수딩 토너’를 출시했다. 피부를 편안하게 진정시켜주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진정 케어의 첫 단계 제품으로 외부환경 등으로 인한 피부의 스트레스를 줄여준다.

센텔라아시아티카와 마데카소사이드가 함유돼 있으며 도톰하고 부드러운 제형이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흡수된다. 다량의 보습 성분을 함유해 바르는 즉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상쾌함을 전하는 동시에 피부를 감싸는 보습막을 형성, 오랫동안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사진=클리덤 제공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클리덤의 ‘닥터락토 버블 클렌징 워터’(일명 유산균 버블 클렌징 워터)는 화장솜이 필요 없는 클렌징 워터로 피부에 자극이 적고, 뛰어난 세정력은 물론 촉촉하고 산뜻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종근당건강이 독자 개발한 피부에 좋은 7가지 유산균 성분 ‘락토-세븐 배리어’가 함유돼 있어 각질 정리 및 노폐물 배출이 효과적으로 이뤄져 안색 개선 및 트러블 방지에 도움을 준다.

또한 자연 유래 계면활성제와 보습 성분이 합쳐진 버블 제형의 클렌징 워터로 부드러운 유산균 버블이 메이크업은 물론 모공 속 노폐물까지 자극 없이 말끔히 제거해주며 피부와 유사한 형태의 미셀라 공법으로 수분 손실을 최소화해 당김 없이 촉촉하게 클렌징할 수 있다. 특히 미세먼지 세정 효과 테스트를 마친 뛰어난 세정력을 자랑한다.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사진=달바 제공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달바의 뾰족클렌저 ‘백투데이즈 클린밤’이 프랑스 청정지역에서 얻은 골드 클레이 ’일라이트’ 성분과 안티에이징에 탁월한 흑미 추출물 함유로 더 강화돼 돌아왔다.

기존의 클렌징밤 제품과는 달리 스파출라가 필요없는 어플리케이터를 사용해 제형 변형 걱정없이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1차 세안만으로 짙은 메이크업까지 한번에 녹여주는 원스텝 올인원 클렌징 제품이다. 일반 쌀보다 5배 영양성분이 풍부한 흑미앰플을 담아 피부 영양까지 생각했다. 세정력, 위생성, 보습력이 더 강화돼 코덕들의 관심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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