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로 떠난 집사부 멤버들이 낭만해남 김병만과 킹피시 원정대를 구성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뉴질랜드로 떠나 사부 김병만을 만난 멤버들이 바다로 나간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배 위에서 낚시를 시도했다. 양세형은 드디어 도미를 잡으며 첫 낚시에 성공했다. 하지만 너무 작은 크기에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줬다.

이어 김병만은 직접 수중으로 잠수해 식량을 구하고자 했다. 결국 바위틈에서 크레이피시를 찾아냈고 사투 끝에 두 마리나 건져올리며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다행히 이번엔 크기도 적절해 먹을 수 있었고 병만의 능숙한 해체솜씨에 이어 탱글탱글한 속살을 잔뜩 먹으며 기막힌 맛에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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