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멤버들과 함께 병만랜드로 떠난 이승기가 허당끼 넘치는 매력을 보여줬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뉴질랜드로 떠나 새로운 집사부 김병만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랜드에서 사부 김병만과 멤버들은 깜깜한 야외에서 모든 조명을 끄고 눈부신 별들이 수놓은 밤하늘을 구경했다. 멤버들은 너도나도 북극성을 찾으려했지만 남반구의 뉴질랜드에는 북극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다음날 아침을 맞이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승기는 난데없는 굴삭기 소리에 기상했다. 병만은 아침식사 준비를 위한 나무화덕을 만들어야 한다며 톱질까지 시작해 멤버들을 당황하게 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