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멤버들(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육성재)이 동화같은 병만월드에 입성했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캡처

1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뉴질랜드로 떠나 새로운 사부 김병만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병만은 벌목후 버려진 수많은 나무들을 가지고 4년간 병만랜드라는 자신의 꿈을 차곡차곡 키워나갔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김병만에게 집에서 재워달라며 장난스레 돈을 건넸지만 여기서는 쓸데가 없다며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행히 김병만은 멤버들에게 나무 위 작은 숙소를 소개시켜줬지만 사다리없이 나무를 올라야하는 모습에 당황했다.

겨우겨우 병만의 도움으로 올라간 양세형은 "이거 왜 만든 거예요?"라고 물으며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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