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환, 이태곤, 이정현이 부족원들을 찾아나섰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이정현, 유재환, 이태곤이 부족원들을 찾아 나섰다. 제작진들은 이들을 향해 "24시간 내로 흩어진 부족원들을 찾아야 한다"라며 지도 한 장과 나침반을 제공했다. 

시작할 당시 유재환은 보이스카우트 출신으로 나침반과 지도를 보는 것에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이태곤과 이야기를 하던 와중 바람에 날려 지도를 망망대해에서 잃어버렸다. 이에 배를 돌려서 다시 찾았지만 또 한번 실수로 날릴뻔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졸이게 만들었다.

한편 이정현은 배로 가기엔 낮은 수심 때문에 수영으로 가기 위해 탈의했다. 유도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과시해 티비를 보는 시청자들의 눈이 커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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