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에서 전소미와 한현민의 활약이 예고됐다.

사진=SBS '정글의 법칙'

1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전소미와 한현민의 활약이 예고됐다. 특히나 전소미는 자신의 아버지 매튜와 출연해 부녀케미를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하지만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가 다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의욕이 앞서다가 높은 코코넛 나무에서 미끄러진 것으로 전소미는 "딸의 입장에서 화가 났다""아버지가 잘 하는건 좋지만 너무 잘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위험하니까)"라며 자신 앞에서 더욱 열심히 하는 아빠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한현민은 첫 인사부터 모두를 폭소케 했다. 영어로 자기소개를 해보라는 질문에 한국어느낌 가득한 쉬운 영어로 보여준 것이다. 이후에도 코코넛을 잘 못까는 등 헐랭(?)한 모습을 보여줘 웃음활약의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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