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의 화가친구가 집안 수맥을 체크했다.

13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서는 박해미가 지인들을 집에 초대해 집들이를 펼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해미의 화가 친구는 가방에서 수맥봉을 꺼내들고 현관부터 체크에 나섰다. 그 결과 현관의 기운은 좋았다. 박해미 아들 황성재는 처음 보는 광경에 깜짝 놀랐다.

거실도 좋았지만 한켠에서는 수맥봉이 안으로 접히며 좋지 않음을 나타냈다. 화가 친구는 안방과 이어진다는 사실에 안방 수맥 체크에 나섰다.

그 결과 박해미가 침대의 머리 쪽을 향하려고 했던 곳은 수맥이 좋지 않았다. 화가 친구는 수맥이 흐르는 곳을 피해 침대를 놓으라고 조언했다

황성재는 수맥봉을 잡아보고 싶어했다. 그는 계속해서 반응이 오는 수맥봉에 "무서워요"라며 결국 주인에 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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