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과 황치열이 독특한 누들을 발견했다.

13일 방송된 KBS2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는 황치열-한보름이 여행 설계자로, 모델 정혁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멜버른에 도착한 이들은 11월 멜버른에서만 가능한 '누들마켓'을 찾았다. 해당 누들마켓에서는 아시아의 모든 면을 먹어볼 수 있었다.

두 사람은 누들과 와플을 주문했다. 먼저 마치 공중부양한 듯한 모습의 누들을 주문했다. 누들이 돌돌 말린채로 위로 솟아있던 것. 누들의 비밀은 포크와 사과였다. 황치열은 "면을 들어보기 전까지는 절대 모른다"고 전했다.

또한 황치열은 "데리야끼 소스에 안에 동파육도 들어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홍콩 와플과 한국 불고기를 결합한 와플과 아이스크림 와플을 함께 즐겼다. 한보름은 말도 없이 폭풍흡입해 황치열을 당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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