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뉴욕 레스토랑에서 인턴 생활을 하는 전광렬, 그룹 ‘마흔파이브’로 데뷔한 김원효의 모습이 공개된다.

15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에는 새로운 도전에 뛰어든 전광렬, 김원효의 일상이 그려질 예정이다.

전광렬은 레스토랑 셰프인 더글라스, 제인과 함께 대형 수산물 유통 업체로 향했다. 초대형 참치 해체에 도전한 전광렬은 전광렬은 한국에서 회까지 떴던 칼질 솜씨가 무색하게 짠내 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하지만 이어지는 생선 지느러미 손질, 비늘 벗기기, 세척까지 특유의 성실함으로 미션을 꼼꼼히 마무리한다. 

더글라스는 열정 가득한 광렬에게 실전 요리 업무 투입을 결정하지만 첫 실전에 긴장한 전광렬은 실수를 연발한다. 극한 노동의 상황에서 몸이 잘 따라주질 않자 결국 더글라스는 “나가달라”라는 말과 함께 그를 주방에서 쫓아낸다. 전광렬은 뉴욕 한복판에서 주저앉아 결국 눈물을 보인다. 

한편 가수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김원효는 멤버들과 화보 촬영장을 찾는다.

리더 선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에 리더 자리에 욕심을 낸 멤버는 김원효, 허경환, 박성광 세명이다. 모두 “자신이 리더가 될 줄 알고 그룹을 시작했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낸다.

요리에 대한 열정 하나로 시작됐지만 위기를 맞은 전광렬의 인턴 도전기는 계속될 수 있을지, 마흔파이브 멤버들의 리더 쟁탈전 주인공은 누가 될지 15일 밤 9시 30분에 채널A ‘아빠본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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