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은 크리스마스와 더불어 모임들이 끊이지 않는 달이다. 연말 모임 자리에서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해보고 싶다면 간단하게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주는 것을 추천한다. 연말 모임에서 시선을 사로잡을 메이크업을 위한 파운데이션부터 강렬하거나 매혹적인 분위기를 줄 수 있을 립 메이크업 아이템을 소개한다.

■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으로 밤늦게까지 화사한 피부 연출 

더욱 빛나는 포인트 메이크업을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너짐 없는 화사한 피부일 것이다. 뭉치거나 무너져 내린 베이스는 메이크업의 전체적인 밸런스를 망가뜨릴 수 있다.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연말 모임에서 끝까지 빛나 보이고 싶다면 자연스럽게 마무리되는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으로 먼저 단단한 베이스를 만들어보자. 

랑콤의 ‘뗑 이돌’ 라인은 강력한 지속력과 커버력은 물론 바르는 순간의 뛰어난 밀착력을 자랑해 연말 모임을 위한 베이스 메이크업으로 제격이다. ‘뗑 이돌 파운데이션’은 랑콤의 뮤즈인 수지가 특히 애정하는 뷰티 아이템으로 ‘수지 파데’로도 알려져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부에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하루 종일 가볍고 편안하게 유지되는 것이 장점이다.

■ 강렬한 핏빛 레드 vs 차분한 MLB 

연말 모임의 성격은 회식부터 동창회, 파티 등 소소한 자리부터 화려한 자리까지 다양하다. 따라서 모임에 맞게 포인트를 주는 것이 필요하다. 조금은 과감한 변신이 필요한 파티 분위기의 자리라면 강렬한 레드 컬러를 겨울밤에 어울리는 진중한 분위기가 어울리는 모임이나 과하지 않은 소소한 자리라면 톤다운 된 장미 빛의 MLBB 컬러를 선택해보는 것은 어떨까. 

랑콤의 ‘압솔뤼 루즈 루비 크림’은 스테디셀러 립스틱인 ‘압솔뤼 루즈’ 라인에서 새롭게 선보인 것으로 쫀쫀하게 밀착되는 선명한 컬러와 정교하고 샤프한 립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루비를 닮은 쉐이프, 최대 6시간 지속되는 롱 라스팅이 특징이다. 고혹적인 블러디 레드부터 차분한 누드 톤까지 총 13종의 컬러로 구성돼 있다. 

사진=랑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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