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개봉 후 관객들에게 짜릿한 공포를 선사하며 1318세대를 사로잡은 호러테이닝 무비 ‘카운트다운’가 그룹 CIX의 관람 후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CIX 트위터 캡처

‘카운트다운’은 생존시간을 알려주는 어플을 무심코 다운로드한 퀸이 자신이 3일 후에 죽는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벌어지는 일을 그린 호러테이닝 무비다.

왠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이는 13일의 금요일, 극장가에는 오싹함에 박차를 가할 ‘카운트다운’이 극강의 공포로 10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현대인들의 삶에서 뗄 수 없는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신선한 소재로 현실 공포를 전달하는 ‘카운트다운’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짜릿한 공포와 적절히 가미된 유머 코드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지난 ‘<카운트다운> 생존하라!’ 시사회에서 무대인사로 지원사격 나섰던 아이돌 그룹 CIX의 BX, 승훈, 용희가 ‘카운트다운’을 관람한 후 올린 SNS 인증 후기가 10대 관객들의 관람 욕을 높이고 있다.

멤버들은 “너무 꿀잼이었어용 ㅎㅎ (사실 무서워서 너무 더웠어요)”라는 후기로 ‘카운트다운’의 극강의 공포가 올린 심장박동 수에 같이 올라간 열기를 짐작케 했다.

극강의 현실 공포로 아이돌 그룹 CIX와 10대들을 사로잡은 12월 유일한 호러테이닝 무비 ‘카운트다운’은 12월 12일 개봉해 현재 CGV 단독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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