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큐레이터 글래드 호텔앤리조트에서는 원하는 시간대로 체크인, 체크아웃 시간을 선택하여 24시간 동안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24시간이 모자라’ 패키지를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 선보인다.

사진=글래드 호텔앤리조트 제공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스탠다드 더블룸)

이번 패키지는 공항철도, 9호선 등 공항과 접근성이 좋은 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에서 이용할 수 있다. 늦은 밤이나 새벽 시간 비행기로 여행을 떠나는 고객과 늦은 체크인으로 오랫동안 휴식을 즐기지 못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매일 10팀 한정으로 예약 가능하다.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글래드의 대표 캐릭터 ‘럭키지’의 모습이 담긴 ‘럭키지 파우치’를 선착순 5팀에게 제공한다. 또한 제주도산 청정 성분 10% 이상을 포함 제주 화장품 인증제도를 획득한 제주 인증 마스크팩 2개도 증정한다. 가격은 글래드 여의도는 17만원, 글래드 마포는 19만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세금 별도 금액이다.

여행을 떠나 숙소에 들어가기 전 체크인 시간에 맞춰 밖을 서성이거나 체크아웃에 쫓겨 허겁지겁 나와본 경험이 있다면 눈여겨 볼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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