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관리하는 의미의 그루밍족 개념이 점차 보편화되고 있으며 남성들의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간편한 스킨케어를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닥터지 레드 블레미쉬 포맨 올인원 플루이드 및 수딩 스틱’ 2종을 출시한다.

사진=닥터지 제공

‘진정 강한 올인원’으로도 불리는 신제품 2종은 면도나 야외 활동 시 자외선 노출 등으로 민감해진 남성 피부를 위한 수분 진정 솔루션이다. 두 제품 모두 피부 진정에 뛰어난 5-시카 콤플렉스 및 안티마크 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진정과 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며 민감 피부의 고민까지 케어한다.

‘레드 블레미쉬 포맨 올인원 플루이드’는 펌핑 한번으로 기초 스킨 단계를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다.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돼 민감해진 피부톤을 깨끗하고 균일하게 관리해주며 유분기 없는 산뜻한 플루이드 텍스쳐로 끈적임 없이 촉촉한 마무리가 가능하다. 모든 피부가 사용할 수 있도록 민감성 및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 테스트를 완료했다. 소비자 가격 2만9000원.

‘레드 블레미쉬 포맨 올인원 수딩 스틱’은 건조하고 들뜨기 쉬운 남성 피부를 간편하게 잠재울 수 있도록 스틱형으로 만들어졌다.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5-시카 콤플렉스는 물론 수분 에센스가 39% 함유돼 민감해진 피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준다. 간편하게 돌려쓰는 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나 덧바를 수 있으며, 건조해진 입가나 코 주변, 면도로 민감해진 턱 등에 쿨링 진정용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 1만8000원.

출시를 기념해 오늘(13일)부터 1월 1일까지 신제품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샘플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닥터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제시된 퀴즈문제 정답을 맞추고 제출한 회원 선착순 1만명에게 ‘레드 블레미쉬 포맨 올인원 플루이드(10ml)’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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