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컬처 브랜드 마운티아는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가볍고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패딩 방한화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 패딩 방한화 ‘레옹’과 ‘로이’는 탁월한 경량성과 보온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며 쿠셔닝이 우수한 고탄성 깔창으로 착화감이 뛰어나고 장시간 착용에도 발의 피로도가 적다. 또한 밑창 앞부분을 육각형 벌집 모양으로 구현해 접지력을 높였으며 뒷부분에는 안쪽 공간을 마련해 눈이나 흙 등 이물질의 끼임을 막아 겨울철 미끄러짐을 방지해준다.

먼저 남녀공용의 슬립온 스타일 ‘레옹’은 내피에 짧은 기모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앞 코 부분은 토캡을 덧대 내구성과 방수 기능을 더했으며, 밑창과 깔창의 높이가 총 4.5cm로 키 높이 효과를 볼 수 있다. 블랙과 와인, 카키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미드 컷 형태의 여성용 부츠 ‘로이’는 플리스를 안쪽에 적용했으며 발목까지 올라오는 기장으로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보온성을 유지해준다. 지퍼로 편하게 벗고 신을 수 있는 동시에 발목 안쪽이나 바지가 걸리지 않도록 물받이와 덮개를 적용해 이물질의 유입까지 막아준다. 심플한 블랙 색상 한 가지로 출시됐다.

사진=마운티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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