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덱스터스튜디오의 신작이자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백두산’의 이병헌과 하정우가 13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생방송에 출연한다.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작전의 키를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 역의 이병헌과 예기치 않게 작전을 이끌게 된 EOD 대위 조인창 역 하정우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함께 출연해 예비 관객들을 찾아간다.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통해 처음으로 함께 라디오에 출연하는 이병헌과 하정우는 촬영 현장의 생생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백두산’에 대한 깊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특히 ‘백두산’에서 서로 다른 목적과 개성을 지닌 남과 북의 인물로 분해 첫 연기 호흡을 맞춘 하정우와 이병헌은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케미를 선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이병헌과 하정우의 특별한 매력과 ‘백두산’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는 12월 13일 오후 1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소재와 참신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백두산’은 1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