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이 겨울철을 맞아 식사 대용으로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동절기 시즌 한정메뉴 ‘컵스프’ 2종을 출시한다.

사진=더본코리아 제공

신제품은 바쁜 일상에 간편하면서도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요청에 힘입어 출시한 것으로, 큼직하게 썰어낸 원물 재료에 유크림을 더해 부드러운 스프의 풍미와 든든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점이 큰 특징이다.

입안 가득 버섯의 풍부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양송이스프’는 큼직한 양송이버섯에 새송이버섯 토핑을 곁들여 씹는 맛을 살렸으며, 트러플 오일을 더해 버섯 특유의 맛과 향을 배가시켰다. 감자 본연의 고소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강조한 ‘감자스프’는 짭조름한 베이컨칩을 토핑으로 얹어 뛰어난 맛의 밸런스를 자랑한다.

빽다방의 ‘양송이스프’와 ‘감자스프’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13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모두 3500원이다. 떠먹는 ‘컵스프’ 2종은 주문 시 스푼이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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