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가로세구연구소) 측이 강연회를 연다고 밝혔다.

12일 가세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달 말경 강연회를 개최한다는 공지글이 올라왔다.

사진=가세연 유튜브 채널

가세연 측은 “조국 사태 때문에 방송을 미뤄왔던 내용들이 많다. 이제 조금씩 공개를 하도록 하겠다”라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안겨줄 내용이 많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계, 재계, 연예계, 문화계 정말 충격적인 소식들이 준비돼 있다”라며 “인천 강연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공지했다.

또 가세연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권 신청이 가능하다며 22일 인천모 호텔에서 강연회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행사에는 유정복 전 인천시장도 참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가세연은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및 폭행 의혹을 잇따라 제기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가세연은 강용석 변호사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만든 씽크탱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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