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의 알바비 최대 100만원 지원 이벤트 ‘알린이 천국’이 총 3만7천여명의 참여자를 모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지난 달 14일부터 진행한 아르바이트(이하 알바) 비용 두배 지원 이벤트 ‘알린이 천국’이 8일 종료일까지 참여자 3만7천여명(일부 중복참여 포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알바천국 내부에서 예측한 참여자 1만5천명을 두 배 이상 뛰어넘은 수치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알바천국을 통한 부담 없고 간단한 참여 방식과, 첫 알바 임에도 안정적인 급여를 받을 수 있다는 이벤트의 장점 등이 참여자들에게 어필한 것 같다”며, “앞으로 구직자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할 것”이라고 전했다.

알바천국이 진행한 ‘알린이 천국’ 이벤트는 알바천국을 통해 인생 첫 알바를 구하는 고3수험생 들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다. 참여자 1인 당 최대 100만원의 알바비를 지원한다.

당첨자 100명은 이번 달 13일 발표되며, 더 자세한 내용은 알바천국 홈페이지, 앱 등에서 알 수 있다.

사진=알바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