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캠핑에 나선 이장우의 힐링 가득한 일상이 펼쳐진다.

13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이민지) 324회에서는 도시에서 벗어나 캠핑을 즐기는 이장우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할 예정이다.

동료들과의 식사를 마친 이장우는 분주하게 외출 준비에 나선다. 배낭까지 단단히 챙겨 매고 집을 나온 이장우의 목적지는 바로 야외 캠핑장. 평소 혼자서 하는 캠핑을 즐긴다며 한껏 기대감에 부푼 표정과 함께 캠핑을 떠나는 모습은 그가 보여줄 다채로운 일상에 기대를 갖게 한다.

버스를 이용해 이동하던 이장우는 혼자 여행을 떠나면 뭔가 차분해지고 느끼는 것도 많다며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그러나 막상 버스에 타자 사색과 수면의 경계를 오가게 되면서 예기치 못한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정취를 느끼며 캠핑장에 도착한 이장우는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 매점에 들른다. 이때 그의 시선을 사로잡은 ‘잇템’이 등장한다. 관심을 보이던 그는 한가득 미소와 함께 만족스럽게 쇼핑을 마쳤다고 해 그의 마음을 빼앗은 물건은 어떤 건지 궁금증을 더하게 만든다.

여기에 평소 홀로 캠핑을 자주 즐긴다던 이장우의 진면목이 드러나며 시선을 끌 예정이다. 능숙하게 텐트 안 난로를 정비하는 것은 물론 캠핑용 장비들을 거침없이 다루는 ‘상남자’다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나 홀로 캠핑’에 나선 배우 이장우의 특별한 하루는 내일(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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