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12일 935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배우 남궁민이 재계약을 체결했다. 남궁민은 지난 2015년부터 현재 소속사와 함께 일을 하고 있다.

사진=935엔터테인먼트

935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남궁민과 오랫동안 쌓아온 신뢰와 두터운 믿음을 바탕으로 재계약을 체결 했다. 앞으로도 남궁민의 활동에 대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더 큰 발전을 위해 든든한 조력자가 되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또 “남궁민의 연기에 대한 열정과 성실한 노력에 회사 직원들이 매번 감동하고 있다. 배우와 함께 고민하고, 연구해 더욱 연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함께 성장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궁민은 올해초 KBS ‘닥터 프리즈너’를 통해 작품적인 호평은 물론이고 최고시청률 15.8%를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 또 최근에는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방송을 앞두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가 고조된 상태. 뿐만 아니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한편, 배우 남궁민이 출연하는 SBS ‘스토브리그’는 오는 13일 저녁 10시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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