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병은이 이동욱, 공유의 귀인으로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이하 '이동욱 토크쇼')는 지난주에 이어 게스트 공유와 이동욱의 제주도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공유는 낚시가 취미라며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다. 상대는 배우 박병은이었다. 이들은 모슬포항에서 만났다.

셋은 함께 낚시를 위해 바다로 나섰다. 박병은은 자타공인 낚시를 좋아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두 사람에 낚시의 매력을 전한 후 본격 공유와 이동욱에 무늬오징어를 낚는 법을 전수했다.

이어 귀인답게 박병은이 첫 무늬오징어 낚시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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