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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테린 소독'이 뭐길래...'보니하니' 박동근, 채연에 폭언논란 '국민청원' 등장

기사승인 2019.12.11  20:4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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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동근이 버스터즈 채연에 막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한 말이 성매매 업소 용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10일 EBS '톡!톡! 보니하니' (이하 '보니하니') 측은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 해당 라이브에서 채연이 함께 출연 중인 개그맨 최영수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었다. 

채연이 최영수의 팔을 붙잡은 후, 최영수가 채연을 향해 다가갔으나 이때 다른 출연자인 김주철에게 가려 제대로 찍히진 않았다. 하지만 다시 영상에 모습을 드러낸 채연이 자신의 어깨를 문지르는 모습은 그가 폭행을 당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샀다. 제작진은 "심한 장난이었던 것 뿐이지 폭행은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또 다른 출연자 박동근이 채연에 '독한년' 발언을 한 사실도 밝혀졌다. 다른 날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박동근은 채연에게 "리스테린 소독한년"이라고 말했다. 이어 "독한년"이라고 거듭 채연에게 말했다.

처음에는 '독하년'이라는 막말이 문제가 됐다. 하지만 앞에 붙은 '리스테린 소독'이라는 말이 성매매 업소에서 쓰는 표현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확대됐다. 성매매 업소에서 성병 예방을 위해 주요 부위 소독에 싸고 사용이 쉬운 리스테린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몇몇 누리꾼들은 "38살 남성이 15살 여성에게 '리스테린 소독'이란 업소 용어를 사용하고, 애가 알아듣지 못하니 '독한년'이라고 한 것 아니냐"고 비판했다. '보니하니' 공식 홈페이지는 최영수, 박동근에 하차를 요구하는 항의글이 폭주하고 있다.

이에 '보니하니' 측은 "부적절한 용어를 사용한 것은 사과한다"면서도 "해당 용어에 대해선 제작진도, 박동근 본인도 알지 못해 모두 놀란 상황"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하지만 제작진의 이같은 입장에도 불구하고 논란은 가중됐고, 현재는 국민청원 게시판에 '공영 교육채널 EBS ****에서 일어난 청소년 방송인을 향한 언어폭력, 신체 폭력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합니다'라는 게시물까지 올라온 상태다. 

노이슬 기자 gato1289@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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