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요대축제’ 추가 라인업이 공개됐다.

오는 27일 저녁 7시 50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9 KBS가요대축제’ 추가 라인업이 공개됐다.

앞서 1차 라인업에서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GOT7, ITZY, MONSTA X, TWICE, 뉴이스트, 레드벨벳, 세븐틴 등 총 8팀의 출연 소식이 전해져 기대를 모았다.

이날 추가로 공개된 라인업에는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NCT 127, NCT DREAM, Stray Kids, THE BOYZ, TOMORROW X TOGETHER, 골든차일드, 마마무, 송가인, 아스트로, 에버글로우, 에이핑크, 엔플라잉, 여자친구, 오마이걸, 우주소녀, 청하(가나다순) 등 총 16팀이 이름을 올렸다.

월드 스타 방탄소년단부터 2019년 대세 아이콘으로 떠오른 송가인까지 총 24팀의 출연을 예고한 ‘2019 KBS 가요대축제’는 세대를 넘어선 초호화 라인업으로 시선을 모았으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감동적인 무대부터 가요대축제만을 위한 K-POP 스타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안방극장을 들썩이게 할 예정이다.

이번 ‘2019 KBS 가요대축제’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티켓 신청은 12월 17일부터 12월 2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15세 이상 신청 가능,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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