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0년 1월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터치’(연출 민연홍/ 극본 안호경/ 제작 MI, 스토리네트웍스)가 주상욱, 김보라, 이태환, 한다감, 변정수의 5인 5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 초밀착 뷰티 로맨스 ’터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터치’는 빚쟁이 실업자로 전락한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아이돌 데뷔에 실패한 연습생이 새로운 꿈을 찾아가는 초밀착 뷰티 로맨스로 다양한 볼거리와 유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다양한 색깔만큼이나 뚜렷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의 특징이 그대로 담겨 있어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먼저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차정혁을 맡은 주상욱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파란 배경 속 분신과도 같은 메이크업 브러시를 들고 있는 그는 “누구든 내 터치 한 번으로 다시 태어나리라”의 문구와 함께 완벽주의자 차정혁의 카리스마를 발산, 그의 연기 변신에 벌써부터 기대가 쏠리고 있다.

김보라가 연기할 한수연은 10년 차 아이돌 연습생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인물이다. 사랑스러운 매력을 극대화해주는 핑크톤 포스터에는 희망 가득한 메시지와 환하게 웃고 있는 김보라가 클로즈업 돼 있다. 밝고 긍정적인 매력을 선보일 그녀의 모습에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톱스타 강도진역을 맡은 이태환은 싱그러운 그린 색을 바탕으로 청량한 소년미를 뽐내고 있다. 언제나 핫이슈를 몰고 다니는 그이지만 내 여자 앞에서는 순수하고 빈틈 많은 캐릭터를 표현, 이번에는 어떤 연기로 여심을 저격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톱클래스 여배우 백지윤으로 열연할 한다감의 모습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렌지 빛깔의 포스터 속 한다감의 모습은 화려함 가운데 감춰진 상처로 아슬아슬한 삶을 살아가는 ‘백지윤’을 절묘하게 표현해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강렬한 퍼플 컬러로 팔색조 매력 오시은을 표현한 변정수는 도발적 매혹미를 발산,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드라마에 긴장감을 더할 변정수의 연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터치’는 내년 1월 3일에 첫 방송된다. 

사진=MI, 스토리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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