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에게 이상윤 불륜의 문자메세지를 보낸 장본인이 표예진으로 밝혀졌다.

사진=SBS

10일 방송된 SBS 'VIP'에서는 표예지(온유리)와 이상윤(박성준)이 불륜관계가 그려졌다. 이상윤과 표예지가 엘레베이터에 함께 탑승했지만 이상윤이 표예지의 손을 뿌리쳤다. 이에 배신감을 느낀 난 표유리는 회사에 남아 장나라에게 보낼 문자를 작성했다.

이상윤은 "왜 정선이에게 그런 문자를 보낸거야?"라며 물었다. 한편 이를 들은 장나라(나정선)은 "그게 온유리였다고?"라며 놀랐고 바로 표예진에게 전화해 "어디니 너?"라며 물었다. 

또한 예고편에서 장나라가 표예진의 뺨을 때려 시청자들에게 잠깐 시원함을 안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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