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와 이든의 불통이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방송된 TV CHOSUN ‘아내의 맛’에는 혼자의 요구에 마음의 소리를 내뱉는 선우용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TV CHOSUN

이날 최연제는 케빈, 그리고 선우용여의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최연제는 식사를 하며 “밥 먹고 호박밭에 가자”라며 핼러윈 준비에 돌입한 모습을 보였다. 매해 최연제는 핼러윈 파티 준비를 직접하고 있다고.

이든은 선우용여가 달걀을 먹는 모습에 “나도 이거 먹을래”라고 말했다. 최연제가 달걀을 까주려고 하자, 선우용여는 “내가 해줄게”라고 손주사랑을 보여줬다. 이든은 흰자를 떼지 말라고 영어로 요구했고 선우용여는 “뭐라는 거니?”라고 물었다.

최연제가 이를 중간에서 통역하자 선우용여는 “옌장맞을 것, 별놈의 걸 다 요구하네”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의상을 배웠다는 선우용여는 직접 핼러윈 의상 만들기에 돌입,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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