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지연 오빠 장희웅의 볼링사랑이 화제다.

사진=비디오스타

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취존해주세요 동호회 정모편에서 장희웅의 볼링사랑이 드러나 화제다. 장희웅은 연기자 겸 프로볼링선수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자신이 운영하는 동호회 플레이보울의 회장이라고 밝혔다. 

함께 출연한 배우 김소라와 가수 이하늘도 이 동아리 회원이며 김소라는 볼링 프로 테스트를 봤지만 "떨어졌죠"라며 애교섞인 아쉬움을 드러냈다. 

특히나 이하늘은 장희웅 때문에 8년만에 방송에 출연했다며 장난스럽게 "장희웅이 삐질까봐" 나왔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이하늘은 장희웅과 김소라를 칭찬해달라는 말에 거의 10초정도 정적을 유지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장희웅은 이서진의 뒷모습 대역을 해 완벽한 몸매를 뽐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