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한 디자인과 가성비로 3040세대 사이에 관심을 얻고 있는 이탈리아 모던 디자인 가구 브랜드 벤스(BENS)와 롯데백화점이 손잡았다. 오는 13일부터 내달 5일까지 수원점 지하 1층에서 '벤스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이탈리아 현지 공장을 설립한 벤스는 지금껏 온라인 위주로 판매를 해왔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고객층에게 제품을 선보이고자 한다.

빈켈 소파테이블(13만6000원), 디오 체어(11만8000원), Z체어(11만8000원), 케터린 4인 식탁(49만8000원), 돌체 템포 뚜에 라띠 메모리폼 매트리스(69만원/79만원)를 판매한다.

롯데백화점과 공동 기획한 ‘엘리자베스 침대(Q)’와 이탈리아 최고 등급 에닐린 가죽소파 ‘다비드 4인 소파’는 각각 150만원, 330만원이다. 100/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시 구매금액의 7.5%를 롯데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행사도 열린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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