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배우 문유강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0일 패션매거진 얼루어 측은 최근 문유강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문유강은 큰 키와 탄탄한 피지컬로 젖은 머리에 데님, 청자켓 등 심플하면서도 몸의 라인이 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모델 포스를 내뿜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 당시 생애 첫 화보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밝고 건강한 에너지로 화보를 완벽 소화하여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 내고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문유강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측은 "문유강이 하정우의 5촌 조카가 맞다. 하정우 사촌 누나의 아들이다"며 문유강과 소속사 대표와가 친인척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문유강은 '대학로 아이돌'로 유명한 신인 배우다. 그는 지난 5월 대학로에서 진행된 연극 '어나더 컨트리'를 통해 데뷔했다. 특히 문유강은 '어나더 컨트리'의 토미 저드 역을 맡기 위해 267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고 오디션에 당당히 합격한 사실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사진=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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