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의 활공 직전 단독컷이 공개됐다.

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연출 이정효/제작 문화창고, 스튜디오드래곤)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의 절대 극비 로맨스.

이날 또 다른 운명의 시작을 알리는 윤세리의 패러글라이딩신이 공개되며 이모기 집중됐다. 재벌 상속녀이자 패션 브랜드의 대표로 스포츠웨어 라인 론칭을 앞둔 윤세리는 신제품 최종테스트를 위해 직접 패러글라이딩을 선보이게 된다고.

공개된 사진에는 상쾌함을 자아내는 손예진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능수능란하게 패러글라이딩 장비를 다루는 모습은 프로페셔널한 느낌을 자아낸다. 그러나 활공을 앞둔 가운데 예기치 못한 기상이변이 예고되며 과연 그녀의 계획이 성공적으로 끝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매스컴에 도배될 성공적인 자신의 모습을 그리며 기대에 부풀었던 그녀가 앞으로 다가올 갑작스러운 돌풍에 어떠한 운명의 변화를 맞게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14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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