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의 데뷔 후 첫 국내 팬미팅 선예매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옹성우는 내년 1월 11일 오후 2시와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인 ‘옹성우 아시아 팬미팅 WE BELONG(위 빌롱)'을 개최한다.

이에 지난 9일 오후 8시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트 티켓을 통해 공식 팬클럽 ‘위로(WELO)’ 회원들을 대상으로 팬미팅 선예매가 진행됐다.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만큼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옹성우의 뜨거운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옹성우의 팬미팅 ‘WE BELONG’은 ‘우리는 서로에게 속해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앞서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옹성우의 팬클럽인 ‘WELO(위로)’의 글자가 강조되어 팬들에 대한 옹성우의 남다른 팬 사랑을 느끼게 했다.

또 옹성우의 첫 단독 팬미팅이 진행되는 1월 11일이라는 날짜가 ‘한 사람'(옹성우)과 ‘한 사람'(WELO)이 만나 ‘하나’ 되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을 담았다고 알려져 호응을 얻었다.

이번 팬미팅 ‘WE BELONG’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단독 팬미팅인 만큼 국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불어 옹성우는 서울을 시작으로 태국, 타이베이, 필리핀까지 아시아 곳곳의 팬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옹성우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WE BELONG’의 일반 예매는 12월 12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으로 성공적으로 첫 주연작을 마친 옹성우는 2020년 2월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 배낭 멘 혼돈의 여행자’ 아르헨티나편을 통해 강하늘, 안재홍과 함께하는 여행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