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제의 온라인 구매에서 뉴포티와 뉴식스티가 밀레니얼 세대를 앞서며 저력을 과시했다.

사진=블랭크코퍼레이션 제공

블랭크코퍼레이션의 식음료 브랜드 소소생활이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숙취해소제 ‘밤새한잔’의 온라인몰 누적구매자 중 40대부터 60대의 중장년층 소비자 구매 비중이 32%로, 20대의 26% 비중보다 월등히 높다고 발표했다.

연말 송년회식 등 술이 곁들여지는 다양한 모임이 중장년층에서 많이 이뤄지고, 동시에 숙취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숙취해소제의 중장년층 온라인 구매 데이터는 SNS탐색과 콘텐츠 커머스 이용 등 트렌드에 밝은 뉴포티-뉴식스티의 저력을 방증한다.

한편 같은 기간 모든 여성 및 남성 구매자는 각각 46%, 54%로 남성 구매자 비중이 높았으나 밀레니얼 세대(81년부터 2000년 출생)구매 비중에서는 여성이 남성보다 2% 높은 35%를 차지했다. 평소에도 ‘밤새한잔’의 구매 비중은 밀레니얼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 8%가량 높다.

흥미로운 점은 밀레니얼 여성의 숙취해소제 온라인 구매율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인스타그래머블, 힙플레이스 인증 등 문화소비 활동에 꾸준히 투자하며 술자리를 미리 계획하고 숙취에 대비하는 등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인식이 자리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소소생활은 연말을 맞아 ‘밤새한잔’의 모든 패키지를 최대 74% 할인 혜택을 담아 재고 소진 시까지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밤새한잔’은 한포 용량의 겔 타입 식품으로 아스파라긴산과 밀크씨슬, 국내산 헛개, 국내산 벌꿀 등 천연 추출물로 구성돼 음주 전 섭취 시 혈중 아세트알데히드의 농도를 빠른 시간내 경감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